'모질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꾸준한 이웃사랑 동참…선한 영향력의 확산 지난 2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하는 모질상(75)씨가 주인공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이동읍 빵할아버지’로 유명한 ‘모질상’ 어르신(75)이 지난 10일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90박스(1박스 10kg)를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기부한 고구마는 용인지역자활센터(80박스), 이동읍(50박스), 중앙동(30박스), 용인사랑의 집(30박스, 생계·의료급여 수급 독거노인 거주 공간)에 전달됐다. 모질상 어르신은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빵 나눔을, 2015년부터는 고구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 어르신(75)이 처인구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에 살고 있는 모질상 어르신은 지난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을 꾸준히 기탁해 빵 할아버지로 알려졌다. 2015년부터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2017년 보건복지부가 수여하는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이동읍과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모질상 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이동읍의 모질상 어르신(74세)이 올해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190박스를 기부했다. 모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배달하기 시작해 ‘빵 할아버지’라는 애칭을 얻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는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8일 새마을부녀회가 1:1 결연을 맺은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고구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은 대상 어르신 댁을 찾아가 살뜰하게 안부를 살피고 고구마 10kg짜리 한 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고구마는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 어르신이 직접 재배해 읍에 기탁한 후원품이다. 새마을부녀회는‘홀로 어르신 결연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히 지내시는 것을 돕고 고독사도 예방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매년 용인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전달해‘빵할아버지’로 익히 알려진 모질상(처인구 중앙동·73)씨가 저소득층을 위해 고구마 10㎏들이 250박스를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모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 기부를 시작해 지난 2015년부터는 매년 직접 기른 고구마를 나누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행복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고구마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 120박스, 처인구 이...
▲ 모질상씨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중앙동에 고구마를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1일 모질상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짜리 150상자(34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중앙동에 따르면 이 고구마는 모씨가 이른 봄부터 직접 밭을 갈고 심어 가꾼 것으로 추석 연휴에 자녀, 손자들이 함께 수확한 것이다. 모씨는“올해 유난히 가뭄이 심했지만 이...
▲ 모질상씨 행복나눔인상 수상 [광교저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에서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씨(70)가 선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나눔인상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는 개인 43명, 단체 10곳이 수상했다.모씨는 지난 201...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자녀들로부터 받은 칠순 축하금 2천만원을 일명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처인구 중앙동)씨가 이웃돕기에 기탁해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자녀들로부터 받은 칠순 축하금 2천만원을 일명 ‘빵 할아버지’로 알려진 모질상(처인구 중앙동)씨가용인시장실을 찾아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탁해 화제다. 시에...